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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뉴] 몸과 마음이 하나 되는 북일여고 체육한마당
작성자 I***w 작성일 2018-09-20 조회수 480
첨부파일

[하나 되는 북일함께하는 i-new] 북일 여자 고등학교 인터넷 기자단 i-new입니다.

 

 

지난 6월 8일, 북일여고의 운동장에서는 수많은 학생들의 함성소리가 울려퍼졌다. 매년 이뤄지는 행사 중 가장 신나고 활동적인 행사인 체육한마당 날이었다. 1학년은 창작체조, 줄다리기, 씨름, 티볼, 계주, 넷볼 종목을 겨뤘고 2학년은 음악줄넘기, 줄다리기, 씨름, 티볼, 계주, 넷볼 종목을 겨뤘다. 이례적으로 올해 체육한마당은 3학년도 체육관에서 작은 체육한마당 행사를 치뤘다.

 

 

줄다리기

단합을 보여줄 수 있는 줄다리기는 각 학년의 동일한 반이 한 팀이 된다. 예를 들어 1학년 1, 2학년 1, 3학년 1반이 한 팀이 되어 경기를 치른다. 3개의 반으로 구성된 총 8개의 팀이 줄다리기를 하였다.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된 줄다리기는 참여팀 전체가 한 번에 줄다리기를 하여 빠듯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였다. 결승전에는 2반과 4반이 진출하여 최종적으로 2반이 줄다리기 우승을 하였다.

 

 

 

 

넷볼
넷볼은 1, 2학년의 같은 반끼리 팀을 이루어 출전하였다. 체육대회 당일 이전에 예선전을 미리 치뤘기 때문에 체육대회 당일에는 결승전만 관전할 수 있었다. 결승전에는 1반과 2반이 진출하여 최종 2반이 넷볼 우승을 차지하였다. 농구를 기본으로 하되 더욱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스포츠로 고안된 넷볼이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주어 부상자는 한명도 없었다.

 

 

 


계주

체육대회 마지막 정식 종목이었던 계주는 '사제지간 계주''학생 계주' 두 가지가 진행되었다. 사제지간 계주는 선생님들의 재치있는 달리기로 웃음을 주었학생 계주는 열띤 응원으로 체육대회의 분위기를 무르익게 하였다. 1,2,3 학년 각각 진행된 학생 계주는 1학년은 4반이 1, 3반이 2등으로, 2학년은 7반이 1, 5반이 2등으로, 3학년은 3반이 1, 8반이 2등으로 각각 결승선을 통과하였다.

 

 

 

 

씨름

씨름 경기는 1학년의 경기와 2학년의 경기가 따로 진행되었다. 1학년 4반 출전선수와 6반 출전선수 모두 북일여고에서 처음 겪어보는 씨름 경기임에도 훌륭한 경기를 보여주었고, 4반이 씨름 우승을 차지하였다. 2학년 결승은 2=3반과 4반의 경기였는데, 출전선수들은 씨름을 겪어본 경험자답게 멋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치열한 경기 끝에 4반이 승리를 차지하였다. 1학년 선수와 2학년 선수 모두 경기를 마치고 상대와의 악수를 나눠 훈훈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창작체조

북일여고 체육대회의 꽃이라 불리는 창작체조는 1학년 각 반 학생들의 3주 남짓한 기간에 끝에 완성된다. 3주간 열심히 단합을 맞춘 1학년 학생들은 체육대회 당일 선생님과 전교생에게 공연을 선보인다. 뜨거운 태양빛이 내리쬠에도 불구하고 보는 이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손뼉을 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여덟 반의 무대 중 위안부를 주제로 공연한 2반이 1등을, 힘찬 치어리딩을 보여준 4반이 2등을 차지했다.

 

 

 

 

음악줄넘기

작년 체육대회에 줄을 넘은 개수로 우열을 가리는 줄넘기를 하였다면 올해는 예술성을 중시한 음악 줄넘기를 실시하였다. 2학년 각 반을 대표하는 학생들은 사전에 동작을 맞춰 줄을 넘는

멋있는 줄넘기를 보여주었다. 모든 반이 연습기간이 짧았음에도 질서있게 줄을 넘으며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중에서도 남북통일을 주제로 딱딱 맞는 동작을 보여준 2반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티볼

2학년 각 반 대표 학생들이 출전한 티볼은 야구를 변형시킨 뉴스포츠로 티 위에 올려진 공을 치고 1,2,3루를 돌아 홈으로 돌아오는 구기종목이다. 2세트를 실시한 후 득점을 더 많이 한 반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결승에 진출한 2반과 3반은 평소 연습량에 비례한 타격, 달리기 실력을 보여주었다. 긴장감이 오가는 치열한 경기 끝에 2반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I-new 유시연, 백최지유, 임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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