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매일 매일이 색다른 북일여고

학생생활

  • 학생회
  • 동아리
    • 창체동아리
  • 봉사
  • 행사
  • 1인 1예체
  • 학교앨범
  • 기숙사
    • 기숙사 소개
    • 기숙사 게시판
    • 운영규정
  • 성고충상담
  • 학생기자단소식
제목 [아이뉴] 오늘은 즐거운 수학여행날! 북일여고 1학년 학생들의 제주도 여행
작성자 I***w 작성일 2018-09-20 조회수 584
첨부파일

[하나 되는 북일함께하는 i-new] 북일 여자 고등학교 인터넷 기자단 i-new입니다.

 

201859~10일 북일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여행 일정은 A조와 B조로 나뉘어 진행 되었다.

 

<미륵산 케이블카>

학생들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높은 곳을 나는 짜릿한 느낌을 주는 미륵산 케이블카를 방문했다. 케이블카는 총 1975m10분 정도가 걸린다. 미륵산 케이블카의 이용료는 대인과 소인, 왕복과 편도로 분류된다.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하면 1층에는 휴게실, 2층에는 탑승장, 3층에는 최근 개설된 스카이 타워가 있다. 스카이 워크는 양쪽으로 두 개가 있다. 많은 학생은 스카이 워크에 모여서 사진을 찍으며 아찔한 미륵산 전경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i-new 유시연 기자]

 

<스카이라이드&루지>

학생들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즐길 수 있는 루지를 통영에서 체험하였다. 루지란 뉴질랜드 스카이라인사가 처음 개발하였고 탑승자 스스로가 제어하며 트랙을 내려올 수 있도록 고안된 중력 놀이 기구이다. 5명씩 탈 수 있는 스카이라인을 올라가, 1.5km의 트랙을 따라 직접 루지를 조종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스카이라인과 루지에 있는 포토존에서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다.

[i-new 백최지유 기자]

 

<동피랑 벽화마을>

학생들은 통영에 위치한 동피랑 벽화마을을 방문했다. 동피랑 벽화 마을은 낡은 시멘트벽에 여러 그림이 그려진 언덕 마을이다. 마을을 걸으며 벽에 그려진 벽화에서 사진을 찍는 학생이 많았다. 학생들은 아기자기한 그림이 많아 예쁘다.”,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라고 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몇몇 친구들은 벽화마을 주변의 중앙시장에서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i-new 최다빈 기자]

 

<보리암>

학생에서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보리암에 방문하였다. 보리암은 한국의 해수관음 성지로 한국의 해수관음 성지는 예로부터 남해 보리암,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 여수 향일암을 꼽아왔다. 관음 성지는 관세음보살님이 상주하는 성스러운 곳이라는 뜻으로 이곳에서 기도발 원을 하게 되면 그 어느 곳보다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를 잘 받는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보리암에 방문한 학생들은 보리암의 풍경이 아릅답다는 소감을 남겼다.

[i-new 박지수 기자]

 

<해오름예술촌>

학생들은 남해에 위치한 원예예술촌을 방문했다. 입구에서부터 시원한 분수와 기린 조형물이 있는 원예 예술촌은 총 21개국 나라들의 집으로 구성 되어 있다. 집들을 찾아다니며 계단이나 아스팔트에 그려진 그림을 볼 수 있다. 학생들은 길거리에 꽃과 나무, 다양한 조형물과 아름다운 집, 정원들이 더운 날씨를 잊을 정도로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i-new 이민아 기자]

 

 

<독일마을>

학생들은 통영에 위치한 독일마을을 방문했다. 독일마을은 1960년대 대한민국의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독일로 떠나야 했던 파독 광부, 간호사들이 은퇴 후 귀국하여 정착한 마을이다. 특히 마을 안 파독전시관은 그러한 광부와 간호사들에게 감사하며 고국으로 돌아와 남은 여생을 남해 독일마을에서 보내고 있는 경제 역군들의 삶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더 가까이에서 나누고자 건립되었다고 한다. 열악한 노동 환경이 묻어나는 사진과 투철한 절약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생활용품 등이 돋보였다. 학생들은 당시 독일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i-new 주예은 기자]

  • QuickMenu
  • 학생학부모
  • 입학지원센터
  • 교수학습센터
  • 홍보동영상
  • 창의체험활동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