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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일여고 노래동아리 MIC 인터뷰
작성자 I***w 작성일 2019-06-14 조회수 221
첨부파일 imgMIC_인터뷰4월.hwp

MIC ‘벚꽃 버스킹공연

 

 

 

201948일 점심시간 북일여고 보컬 동아리(이하 MIC)가 현암관 앞에서 버스킹을 했다. MIC는 그들을 보고 있는 많은 북일학원의 학생들 앞에서 '제주도의 푸른 밤', 'give love', '혼자라고 생각말기', '최고의 행운', '오늘부터 1'을 선보였으며, 북일학원 학생들의 고민이 담긴 사연을 읽어 주기도 하였다.

 

 

 

Q . 오디션을 볼 때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나요?

A . 일단 열심히 하려는 마음과 행동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가 축제 동아리이다 보니 학습을 위한 다른 동아리들은 다른 부원들이 커버를 해 주면 되는데 축제 동아리는 개개인의 역량이 들어나는 동아리이기 때문에 다른 부원들이 아무리 커버를 해주려고 해도 안 되더라고요.

 

Q . 이번 신입생들에게 기대해 볼 만한 점이 있나요?

A . 신입생은 아무래도 어리니까 기존 부원들이 생각하지 못 했던 조금 더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지 않을ᄁᆞ 기대가 됩니다.

 

Q . MIC만의 특별한 연습 방법이 있나요?

A . 목 푸는 방법이 있는데 목을 보통 아아~’ 이런 식으로 풀잖아요? 그런데 저희는 입을 풀어요. 전부 세워두고 푸르르르를 시켜요. 그런데 안 되는 친구들도 있는데 그런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여기에서 직접 보여드리긴 어려운데 사오정 창법을 시켜요. 그렇게 해서 목이 풀리면 긴장도 풀리게 되니 좀 더 화목한 분위기에서 연습을 하는 것 같아요.

 

Q . 공연을 준비하며 있었던 재밌는 일화가 있나요?

A . 화가 난 일화는 많은데 재밌는 일화가 왜이리 많을까요. 저는 사연 받는 것이 재밌었던 것 같아요. 사연들을 많이 받으면서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구나 또 누가 사귀는 구나 이런 걸 알게 되어서 재밌었습니다.

 

Q . 많은 학생들 앞에서 공연을 하는데 압박감은 없나요?

A . 당연히 있죠. 작년에도 버스킹을 하고 축제 무대에도 섰는데 매년 무대에 설 때마다 매번 새로운 얼굴들이기 때문에 항상 떨리고 압박감을 받는 것 같아요.

 

Q . 이번 년도에 MIC의 각오가 있나요?

A .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 재수없긴 한데 실력이 안 되면 조금 그렇잖아요? 그래서 일단 실력 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에요. 그리고 사실 다들 재능이 많아서 할 수 있을 때까지 하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엔 다른 여러 동아리와 연합을 맺었습니다.

 

Q . 이번 공연을 하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나요?

A . 공연을 하기 전날에 실제 공연처럼 리허설을 하다보니까 정작 공연 당일 날에 목이 쉬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러면 그 전까지는 정말 너무 잘 했는데 공연할 때 그걸 못 보여주니까 아쉬워서 우는 친구들도 있어요.

 

Q . 북일여고의 보컬부로써 노래를 들어주는 청자들에게 한 마디 해 주세요.

A . 저희가 가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웬만한 실력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도 여러분들이 듣는 음악들보다는 음향기기도 부족하고 보컬이나 호흡법도 부족하니까 너무 진지하게 듣는 것이 아니라 애기들 재롱잔치 보듯이 박수도 많이 쳐주고 호응도 많이 해주시면서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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